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형 주계열성 (문단 편집) == 생명체 거주가능성 == K형 주계열성들은 외계 생명체를 찾을 때 많은 관심을 받는 별들이다. 그 이유는 이들이 질량이 작아 주계열 단계에서 매우 오랫동안 머무를 수 있기 때문인데, 이 덕분에 행성에서 생명체가 자라나는 데 충분한 시간을 줄 수 있다.[* [[https://www.newscientist.com/article/dn17084-orange-stars-are-just-right-for-life/?ignored=irrelevant|Orange stars are just right for life]]] 아울러 이들은 [[태양]]과 같은 [[G형 주계열성]]보다 [[자외선]]을 적게 복사하며[* 자외선은 [[DNA]]에 손상을 입혀 생명체의 잉태를 방해할 수 있다.] 그 개수가 G형 주계열성보다 3~4배 정도 더 많아 [[행성]]을 찾는 것도 더 쉽다. K형 주계열성보다 차가운 [[적색왜성]]들 역시 그 수는 매우 많으나, 이들의 주위를 도는 행성들은 대부분 모항성에 대해 [[동주기 자전]]을 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으며, 강력한 [[플레어]]가 자주 일어나 생명체의 진화를 어렵게 만든다. K형 주계열성은 이러한 적색왜성과는 달리 강력한 플레어가 발생하지 않으며, 아울러 더 뜨겁기 때문에 [[골디락스 존]]이 보통 0.25 ~ 1.3 [[천문단위|AU]]로 적색왜성보다 더 멀고 폭도 훨씬 더 넓다.[* [[https://alienrealities.blogspot.com/2009/06/orange-dwarf-stars-and-life-common.html|Orange Dwarf Stars and Life - Common?]]] 이러한 이유들 때문에 K형 주계열성은 [[외계 행성]] 및 외계 생명체 탐사에 있어 가장 선호받는 부류이다. 주로 K6 V ~ K9 V[* K7.5 V가 가장 선호받는 분광형이다.]를 대상으로 이뤄진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